김건희 문재인 6

이명수 기자 서울의 소리 김건희녹취 남자동거 문재인 조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지난해 하반기 유튜브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수십차례 통화 과정에서 "조국(전 법무부 장관)의 적은 민주당"이라고 말한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조 전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공격해 정치적 파장과 수사 강도를 키운 책임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 있다는 것이다.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와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52차례 통화한 내용의 일부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 따르면 김씨는 "조국 수사를 그렇게 펼칠 게 아닌데, (정부·여당에서) 너무 조국 수사를 너무 많이, 너무 많은 공격을 했다. 검찰을"이라며 "그래서 (정부·여당과) 검찰하고의 싸움 된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검찰에선) 빨리 끝내야 된..

민주당 시리즈 2022.01.16

문재인-조국이 대립관계였다면 모든 의혹이 풀리네

정부여당 내에 운동권계 vs 시민사회계 권력투쟁이 있었음 문재인은 후자를 지지함 그래서 운동권계인 조국을 안좋게 보았으나 어쨌든 당내 안배를 위해 법무장관을 시켜는 준 후 윤석열을 이용해서 조국을 침. 윤석열은 문재인에 대한 충심으로 조국을 탈탈 텀 그러나 운동권계가 조국수호 대란을 일으켜서 역으로 당권을 장악하고 문재인은 뒷방 늙은이가 돼버림 윤석열은 문재인에 대한 충심으로 계속 조국을 쳤으나 결국 낙동강 오리알이 됨 그렇게 서로 어긋나다가 윤은 어쩌다 보니 우파 진영에 들어왔고 우파 대통령 후보가 됨. 이 시나리오네

민주당 시리즈 2022.01.16

김건희, 3일에 한번꼴 기자와 통화…8월초부터 6개월간 53차례, 7시간45분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해 8월초부터 6개월가량 3일에 한 번꼴로 기자와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정치판에 뛰어든 이후의 일로 윤 후보측이 정치감각이 떨어지는 배우자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 김건희, 지난해 8월 2일부터 6개월간 '서울의 소리' 기자와 53차례 7시간 45분가량 통화 이같은 사실은 김건희씨와 통화한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측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는 김건희씨와 지난해 8월2일부터 6개월여 통화한 7시간이 넘는 녹취록을 MBC에 전달, MBC는 이를 16일 저녁 '스트레이트'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민감한 시기에 김건희씨 동의 없이 녹음한, 사적인 대화를 편집해 내보낼 경우 선거에 부정적 ..

민주당 시리즈 2022.01.16